내년에는 전국에서 오는 상춘객, 진해군항제 바가지요금 피해 없었으면 합니다.

벚꽃이 좋아 스마트폰만 가지고 자주 벚꽃이 성황리에 열린곳을 찾는데,  전국 최대 벚꽃축제이면서 상춘객이 가장

 

많이 몰려오는 진해군항제에서 바가지요금으로 연일 메인뉴스에 오르내리는데 참말로  안타깝습니다.

 

코로나로 4년만에 겨우겨우 열렸는데, 바가지 상술땜에 잔치집에 밥상 엎은 꼴이네요.

 

진해 군항제 여촤천 23년 3월 30일 저녁 8~9시경 풍경

 

전국 여행지마다 바가지요금은 항상 최대 골치거리입니다, 하지만 진해군항제 만큼은 내년엔 꼭

찾아오는 상춘객들에게 바가지요금으로부터 안심할수있게 창원시에서 행정적으로 강력조치를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 진해엔 여좌천이 가장 많이 국내외 상춘객이  찾는데, 여좌천옆 음식점들 대부분이

카드결제가 안된다는 점과 서비스 음식들이 가격에 비해 음식포스가 형편없는건 어제 오늘일이 아닙니다.

(뉴스 기사거리로 나올거라 거의 예상했던 바예요. 이건 전국 다른 관광지도 마찬가지~)

 

※ 반짝 행사장 음식점들,  행사장만 찾아다니는 유랑 사장들이란거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거든요 ~ 

(그러니, 전국 어딜다녀도 그 음식점이 그 음식점이라니까요~, 그 지역 거주 특산 음식점 사장님들 위주로 어떻게

해줄수는 없나보죠 ~)

 

 

진해 군항제 여촤천 23년 3월 30일 저녁 8~9시경 풍경

 

 

◆ 갠적 의견 (먹힐려나 ㅎㅎ)

 

의견1)

처음찾는 외국인들도 쉽게 알아보게 가게 입구에다 메뉴 입간판을 만들어 메뉴그림과 가격을 정확하게 그려놓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진해구청에서 입점사장님에게 메뉴정보를 일괄적으로 받아 가격과 사진을 입간판이나  작은 현수막처럼

  만들어 메뉴 안심하고 고르기 쉽게 아예 가게입구에 걸어놓았으면 좋겠습니다.

 

 

의견2)

한국 같은 IT선진국에서 벚꽂장에만 카드결제가 안된다니 말이됩니까?

(중국에서는 거지들도 큐알코드 결제 받는답니다.)

 

그래서, 카드결제도 되게 해주시고, 안되면 현금 계좌이체도 좋은데 세금도 안내고 카드수수료도 안내니

그럼 10%정도는 깍아주셔야죠~

 

관광지라 약간 단가를 비싸게 받는것은 이해가 갑니다만, 이해가 안갈 정도로 턱없다면 또 메인뉴스에

오르락 내리락 하겠지요~

 

 

의견3)

임시화장실 관리를 좀더 자주 철저히 해주셨으면 합니다. 남자화장실 문이 어떨땐 열려있어 서서 볼일보고 있으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쳐다봐서 조종(?) 이 잘 안됩니다.  ㅜㅜ   (화장실은 집안의 얼굴입니다.)

 

 

의견4)

공연장 인근 마이크 스피커 소리 위치 간격  단속해주세요.
(예를 들어, 버스킹 노래 심취해서 듣고 있는데,  바로옆에서 스피커로 볼륨 up해서 고추장 된장 파는 상인들 등~

소리가 겹쳐서 산통 다 깨집니다.)

 

 

진해 군항제 여촤천 23년 3월 30일 저녁 8~9시경 풍경

 

 

창원진해가 전국 최초 표준 관광음식 모범관광지로 한국관광을 선도해주는 도시를 기대해보며,

오늘도 벚꽃사랑 동영상 한편 올립니다.

 

진해 군항제 여촤천 23년 3월 30일 저녁 8~9시경 풍경

 

 

이상입니다.